고시원에서 창업하기

[강의 소개]

CEO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한강이 보이는 멋진 사무실? 핏 좋은 깔끔한 수트? 간결하고 멋진 사인? 많은 돈?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다. 특히나, 서울 한복판 아는이 한 명 없는, 가진 것 뿐이라곤

몸뚱아리 하나와 젊은 패기 뿐.

 

1,000개가 넘는 회사 콘텐츠, 100권이 넘는 책,

광주, 부산, 서울을 넘어 이젠 중국 베이징까지 강의를 다니는 쿰라이프게임즈(주) 대표

배하연이 전하는 초보 CEO의 창업 생존기!

 

대부분의 사람이

창업은 자본, 아이템, 마인드라고 이야기할 때

과감히 그것보다 먼저인 게 있다고 말하는 그녀의 결단은 도대체 무엇?

 

창업 3년 내 80%가 망한다고 하는 창업시장에서

살아남는 처절하고 독한 그녀의 생존기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강의내용]

– 고시원생의 스펙타클한 삶

– 백수와 CEO 사이, 그 애매한 경계에 대하여

– 마인드 전에 OO력

– OO력과 동시에 지키는 CEO의 마인드

– 그래도 나는 CEO니까

 

[참여 후기]

배대표님의 첫 서울 삶은 한강이 바로 아래 보이는 다리로 달려가실 만큼 고달프셨지만
돌아보니 눈물나게 아름다웠을지 모를 고시원에서의 이야기였습니다.

 

2평도 안 되는 좁고 곰팡이 냄새 나는 우울한 단칸방에서
어떻게 쿰라이프게임즈가 탄생할 수 있었는지 돈도 없는데
하루하루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존하셨고 고시원에서 무엇을 깨닫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또 스승님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던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이야기를 듣다 가장 제 마음을 뒤흔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저는 추억 속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쪼여왔습니다.
마치 잊고 있던 나의 단짝과 만난 듯 반가우면서도 그립기도 하고 슬픈 찡~한 기분…

 

대표님의 한마디에는 머리로는 형용하기 힘들지만 마음으로는 어째선지 이해되는 수많은 감정이 있었습니다.
이날 강의를 들은 다른 분들도 대표님의 감정이 전달되고 자신이 왜 여기에 서 있게 되었는지
지금껏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추억을 떠올렸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강사소개]

배하연(쿰라이프게임즈 CEO)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법을 연구하는

세계 최초 인생게임회사 쿰라이프게임즈 족장

http://blog.naver.com/bae_pt http://www.coommlifegames.com

광주과학기술원, 인하대학교, 중국 KIC(Koea Innovation Center),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특강 포함 최소 100번 이상의 강연,

<청춘시그널>, <렛츠라디오> 등 관련 단독 저서 10권 이상 출간

100명과 함께 100일동안 100권의 책을 집필하는 <100일게임>의 진행자